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혼자 남겨진 동물들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이름 : 나리
●나이 : 7~8살 추정
●성별 : 여아 (중성화 완료)
●몸무게 : 7.3kg
경북 성주시 비숑 허가 번식장에서 구조된 나리는 구조 당시, 낯선 사람의 손길이 어색해 그 자리에서 얼어붙곤 했어요
라이프의 켄넬로 옮겨진 나리는 멀뚱멀뚱 바깥을 구경하기도 하고, 그 안에서 편히 쉬기도 하는 순딩이였답니다
보호소 생활에 적응을 마친 나리는 이제 낯선 사람에게도 먼저 다가가 인사하기도 해요
그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안아달라고 두발로 서서 포옥 몸을 감싸곤 한답니다.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나리는 호기심이 많은 친구에요! 궁금한 게 많아 이곳저곳 혼자 탐색하며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해요
번식장에서 보호소로, 이제는 보호소에서 더 넓은 바깥세상을 구경하고 싶은 나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가족분들을 기다립니다
[입양 신청]
아래 이미지 클릭 후 작성/제출
[입양 문의]
▶ 인스타그램: @save.life2020 계정으로 DM
▶ 전화: 051-853-9994 (평일 10~18시)
#사지말고입양하세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