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혼자 남겨진 동물들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이름 : 탄빵
●나이 : 24년 1월생 추정
●성별 : 여아 (중성화 완료)
●몸무게 : 3.1kg
충남 홍성군 보호소에서 구조된 탄빵이는 사람을 아주아주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구조 직후 홍이라는 예명이 있었는데, 병원 원장님께서 그을린 빵 같다며 탄빵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어요! 지금 보니 완전 찰떡이죠?
탄빵이는 보호소에서도, 병원에서도 금방 적응하는 적응력 만렙의 친구랍니다. 사람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적응도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람만 보이면 좋아서 만져달라고 비비면서 만져주다가 멈추면 머리로 손을 툭툭 치면서 만져달라고 하는 애교쟁이 탄빵이
아직은 어려서 사람을 보면 너무 반갑고 신나는 마음에 실수를 할 때도 있지만 평소에는 배변 장소를 아주 잘 가리는 똑똑한 친구랍니다
예상외로 탄빵이도 겁이 조금 있는 편이라, 갑자기 다가가거나 확 만지면 으아앙하고 소리를 지르며 도망을 가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응력 만렙 하지만 겁이 조금 있는.. 탄빵이의 반전 매력(?)을 독차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사로잡을 가족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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