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혼자 남겨진 동물들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등록일 2020-06-28 오후 9:49:55 작성자 라이프 조회 1,064
페리는 지난 2월 14일
부산 수영구 고양이 공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구조 이후 약 한 달간의
병원생활을 마치고
<라이프>의 사무실로
입소를 했습니다.
페리는 구조 당시
구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음식물을 삼키는 것도
버거울 정도였습니다.
제발 살아만 있기를
간절히 바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페리는 무서울 것이 없는
상남자 스타일에
책임감도 강하며
호기심도 왕성한
아주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눈만 마주쳐도
골골송이 시작되는
아주 사랑스런 고양이입니다.
페리는 5월경에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입양이후 진행되는
중성화 수술비용은
라이프가 부담합니다.
4월 29일 기준 1차 접종이
완료되었습니다.
페리의 입양을 축하합니다.
↓↓입양가족을 만나지 못한채
먼저 떠난 화이트를 추모합니다...
*라이프의 유튜브 공식채널
라이프티비도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