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물보호단체 라이프

후원하기

주요활동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입양신청

혼자 남겨진 동물들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하복부 창상으로 위태롭게 거리를 돌아다녔던 도너츠

등록일 2022-12-28 오전 11:34:42   작성자 라이프   조회 521  

첨부파일 너츠.png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밴드 URL 복사

2022년 5월, 

부산 장전역 근처에서 

위태로운 몸으로 구조된 도너츠입니다.









배는 가죽이 벗겨져 피부 조직이 드러나있고,

뒷다리는 쓰지 못해 질질 끌며 힘겹게 걷고 있었던 너츠.



구조 이후 치료와 돌봄 과정에서도 

아픈 몸 때문인지 너츠는 사람의 손길을 좀처럼 받아주지 않았고

늘 경계심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약 6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

너츠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다가가도 크게 놀라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주는 간식도 잘 받아먹습니다.



길 생활 시절의 상처를 덮고

추운 겨울 사랑으로 너츠를 품어 주실 가족을 기다립니다.







[입양 신청]

입양 포스터 하단 QR코드 스캔 또는

아래 이미지 클릭 후 작성/제출








#사지말고입양하세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댓글남기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