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라이프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담았습니다.
등록일 2023-06-03 오전 11:09:17 작성자 라이프 조회 1,423
첨부파일 001(2).jpg
라이프는 지난 2월
한 통의 제보 전화를 받고
지난 100일간 이 사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그리고, 23년 5월 28일
사건의 실체가 SBS 동물농장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을 밝혀내는 중에도
많은 동물들이 분양소를 거쳐
처리업자에게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뻔히 보이는 아이들의 미래를
모른 채 할 수 없어
경기도 여주까지
왕복 8시간이 훌쩍 넘는 거리임에도
망설임 없이 달려갔습니다.
구조는 아이들을 빼오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후 소비되는 비용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보호(위탁비), 치료비 등)
라이프는 재정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구조활동을 해왔습니다.
라이프가 구조하지 않았더라면,
이 아이들 또한 처리업자에게 넘어가
또 죽임을 당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삶의 끝에서 어렵게 구조한 아이들이
약 65마리 입니다.
안타깝게도 전염병과
원래 가지고 있던 질병 등으로 인해
몇몇 아이들이 치료 중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현재 약 50마리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데려가지 않는다면
남은 아이들의 보호(위탁) 비용은
계속 발생하게 됩니다.
보호(위탁) 비용뿐 아니라,
현재 보호 중인 아이들 중에서도
안구 적출, 슬개골 탈구, 사상충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람에 의해 상처받고,
지옥 같은 환경에서 겨우 벗어난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세요.
*보호소 노출로 인한 유기 동물 발생,
적재 공간 마련 등의 문제로
물품 후원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후원 계좌]
농협 301-0297-1794-11
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라이프가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라이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정기 후원하기]
https://secure.donus.org/savelife/pay/ste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