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지난 2021년 소방청 국정감사 당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실과 함께

동물포획용 마취제 안전관리 미흡에 대해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에 소방청은

동물 포획용 마취제 안전관리 개선 대책을 통해

치사율이 낮은 대체 약품 선정 등

안전 관리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동물 포획을 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개선방안을 토대로

소방청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 개선대책 이후의 추진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동물포획 현장활동 매뉴얼 제정 기획단(T/F) 운영(’21.11.15.~12.7.)

 - 매뉴얼(안) 현장대원 및 전문가(대한수의사회 등) 의견 수렴(’21.12,8~12.23)

 - 위해동물 포획 현장활동 매뉴얼 제정 완료(’21.12.29.)

 - 소방장비관리시스템 마취제 입ㆍ출고 관리 기능 구축(’21.12.31.)

 - 중앙소방학교 생활안전대 양성반 전문교육 편성(’22.1.14.)

2021 국정감사 이후,

제대로 된 피드백과 개선 대책 마련으로

동물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 해주시는

소방청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렵게 구조한 동물이 쉽게 죽는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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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유기동물 구조활동 안전하게"…소방청, 지침서 일선 배포

https://www.news1.kr/articles/?455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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